트립 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트립 투 잉글랜드"
트립 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트립 투 이탈리아"
그리고 트립 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트립 투 스페인"을 보게 되었다. (wavvw 웨이브에서 시청함)
1. 트립 투 잉글랜드 : 2010년 제작, 2015.11.26 개봉
2. 트립 투 이탈리아 : 2014년 제작, 2015. 06. 04 개봉
3. 트립 투 스페인 : 2017년 제작, 2018. 05. 07 개봉
4. 트립 투 그리스 : 2020년 제작, 2021. 07. 08 개봉
개봉 2018. 05. 17
장르 드라마
국가 영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시놉시스>
이탈리아와 영국을 정말 정복한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세 번째 여행지 스페인으로 떠난다. 산탄데르, 그라나다, 말라가까지 스페인 전역을 마치 돈키호테와 산초처럼 보고, 먹고, 즐기는 인텔리전트 듀오의 스페인 완전 정복기가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국내에서 가장 가고 싶은 유럽의 여행지 중 1위로 선택된 나라, 스페인을 여행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앞의 두 영화와 마찬가지로 잡지에 실을 음식 소개를 위해서 6일간의 여행을 하며 스페인의 역사와 음식 그리고 문화를 알아가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더 많은 성대모사와 두 남자의 수다가 나온다.)
런던에서 페리를 타고 스페인으로 이동을 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2편 이탈리아 편에서는 하루하루 가는 지역의 이름을 가르쳐줘서 찾아보며 영화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선 그냥 월요일, 화요일 등등으로 요일만 나온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가는 곳마다 영화 속 인물들이 그 지역에 대해서 설명을 아주 잘해주고 있어 보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이 영화도 역시 관광지로 아주 유명한 곳보다는 이렇게 자연적으로 너무 평화롭고 이쁜 곳이 배경으로 많이 나온다.
너무너무 멋진 배경~ 스페인도 역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넓은 곳에서 팔을 벌려 나를 찾아가는~
중간중간 팝송들도 많이 나온다.
세 번째 보는 두 주인공들의 수다, 이젠 나도 이들의 수다에 적응이 되었는지 그리 거슬리진 않았다. ㅎㅎ
우리가 아는 그 돈키호테의 풍차를 찾아가기도 한다.
돈키호테와 산초로 변신한 두 주인공~
역시나 여기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나온다.
이번 편에서 나온 음식들 모음이다.
트립 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스페인에 관한 내용의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어찌 세계여행에 대한 욕구가 생기지 않을 수가 있을까...
이제 트립 투 시리즈 중 그리스 한편이 남았다. 아주아주 아껴두었다가 천천히 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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