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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시리즈 중 2편을 먼저 보고
클로버필드 시리즈 중 1편을 본 후
그리고 나머지 3편을 연달아서 봤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함)
공개 2018. 02. 06
장르 공포, 미스터리, SF, 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2분
채널 넷플릭스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의 한 우주 정거장. 다국적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우주 정거장 내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신기술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고 이들은 고립된 채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 (출처 다음영화)
*이 글의 사진출처 다음영화 스틸컷*
1,2편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로 시작한다.
갑자기 우주선을 타고 거기서 무슨 에너지 실험을 한다는데...
실험기계의 오작동으로 돌아갈 지구를 찾을 수가 없고 다중우주에서의 캐릭터가 나타나게 된다.
반가운 얼굴 장쯔이도 만날 수 있다.
이 영화의 소개는 이쯤까지만 하고~
클로버필드 시리즈 세 편의 영화를 다 본 후기는, 이 세편의 영화가 전혀 연결성은 없다는 거다.
1편을 특별한 촬영기법을 중심으로 본 후 그 내용을 베이스에 깔고 2편을 보면, 1편은 지구에 일어난 사건들의 시작을 얘기하는 거고 2편은 그 이후 아주 국한된 장소에서의 국한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그리고 3편에서는 갑자기 우주에서의, 거기다 다중우주 개념까지 넣어서 스토리를 이끌고 가는데 3편은 1편이 일어나기 전 그러니깐 간단히 표현하자면 1편과 2편의 프리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세 편의 영화를 시리즈로 묶은, 감독의 숨은 뜻과 이유가 있겠지만 굳이 이렇게 시리즈로 묶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게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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